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마나 (문단 편집) === White ; 백(白) === [[파일:White Mana Symbol.png|width=50]] > 백색은 법과 질서, 체계의 색입니다. 백색 마나는 병사들, 성직자들, 그리고 천사들이 거주하는 끝없이 펼쳐진 [[들]]에서 나옵니다. 당신은 덩치는 작지만 잘 훈련된 생물을 군대처럼 다뤄 상대에게 본때를 보여줍니다. 상징하는 대지 유형은 들[* 90년대 한글판에서는 '평원'이었고, 2011년에 다시 나온 신판에서는 '들'이다.](Plains). 약자로 {W}. 친화색은 녹/청, 상극색은 흑/적. * 백색의 특징 * 약한 생물을 다수 전개: 일명 횡전개라고 한다. [[베날리아의 역사]]나 [[영광의 대단원]], [[결혼 발표]] 등 * 생명점 회복: [[치료약]], [[아자니의 환대]], [[열성적인 웅변가]] 등 * 일시적인 보호 및 전투 보조 : [[보호진]], [[신들의 뜻]], [[반항의 일격]], [[깨지지 않는 대형]] 등. 또한 [[무리의 목동]]처럼 자기 생물 한정으로 바운스가 가능한 카드들도 있다. * 부여마법을 통한 강화 및 견제 : 단순한 자기 생물 버프나 상대 생물 방해를 넘어 다양한 수단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인챈이 많다. - [[희망의 새벽]], [[신성의 수맥]], [[평화주의]], [[망각륜]], [[숨막히는 십일조]] 등. * 조건 없는 광역 파괴: [[신의 분노#s-2]], [[심판의 날]] 등 * 지속물 추방 : 흑색에 희생이 있다면 백색에는 추방이 있을 정도로 효율이 높고 다양하다. - [[칼을 쟁기로]], [[유배의 길]], [[Dispatch]], [[잔해 가라앉히기]] 등. * 탭돌이 : 상대 생물을 탭시키는 능력을 가지는 지속물들 - [[법률룬 집행자]], [[거인 살해자]], [[아르덴베일 책략가]] 등. * 부여마법 / 마법물체 견제 : [[마법력 소거]], [[현상금 요원]], [[정화하는 신성]] 등 * 제한적인 룰 개입 효과 : [[정교한 대천사]], [[Angel's grace]] 등 * 마나 비용을 요구하는 견제: 청색이 카운터로, 흑색이 패털기로 상대의 위험한 카드를 직접 견제한다면, 백색은 추가 비용을 얹어 위험한 카드를 사용할 타이밍을 늦추는 방식으로 상대를 견제한다. - [[트레이벤의 수호자 탈리아]], [[자격 있는 자들의 신, 레데인]], [[정예 주문구속자]] 등. 이런 타입의 능력을 택스(Tax)라고 하며 여기에서 이름을 따온 [[데스 앤 택스 덱|아키타입]]도 있다. * 상대에게 이득을 줌 : 일반적인 카드들은 자기 생물을 희생하거나, 자기 손을 버리는 식으로 카드 밸런스를 맞추는 한편, 백색 카드들은 상대에게도 직접 이익을 주는 식으로 페널티가 붙은 게 많다. - [[여명의 기수]], [[그 후로 행복하게]], [[하늘 부숴뜨리기]] 등. 앞서 언급한 칼을 쟁기로나 유배의 길 또한 이러한 류에 속한다. * 주요 생물 능력 : 방호, 무적, 보호, 선제공격, 경계, 생명연결, 비행 * 주요 생물 유형 : 천사, 병사, 사제, 성직자 등. 값싸지만 튼실한 [[위니]]가 많다. 덱 명칭에 WW(화이트 위니)가 들어간다면 그 덱은 효율 좋은 백색 위니를 빠르게/많이 내려놓아 상대를 때리는 덱이라는 뜻이다. 생물은 인간을 주축으로한 위니와 강력한 천사가 대부분인데, 위니들은 서로를 돕는 능력이 많아서 수를 불릴수록 시너지가 난다.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 생물를 보호하거나, 생명점을 벌어와 궁극적으로 생물을 살리고, 무적으로 위험한 상대를 탱킹하는 등등.. 위니가 오색중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비싼 천사들도 막강하다. 기본으로 비행 탑재인데다 무적을 자주 달고나와 위니로는 뚫기 힘든 생물을 공격하거나, 위니들을 보조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인간을 가호하는 천사답다. 무적에 비행이 많은 대신 생물들이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면이 부족하다. 녹색이 생물이 가장 강하고 적색생물이 방어적인 면이 떨어지는 것과 비슷한 위상. 이중공격이나 돌진, 치명타가 드물어 위니나 벽세우고 누워버리면 답답해진다. 그리고 강한 생물들도 살짝 공방이 아쉬운지라 위니들의 보조 없이 덜렁 던져놓으면 제 값을 못하기도 한다. 주문이 약화되고 생물들이 전반적으로 강해지는 환경이 지속되며 흑색과 적색의 생물 성능이 강해져 위니전에서 오히려 우위를 뺏기기도 하고, 원래 생물이 강했던 녹색 생물은 더 강해지는데 막상 백색에는 쓸만한 주문이 잘 추가되지 않는데 어드밴티지 창출마저 정직해서 그저 연계에 의존해야하는 침체기를 겪다가, 단독으로도 고성능인 생물들을 다시 지원받으며 위니 컨셉을 보강했다. 백색마법의 꽃인 광역파괴를 필두로 마법도 전장에서는 어디 꿇릴것이 없지만, 상대 손이나 무덤, 드로를 직접적으로 견제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전장에 안깔리고 바로 날아오는 마법이나, 전장에 들어오기만 해도 좋은 카드나, 무덤에서 사기치는 형태에는 약세다. 과거에는 1마나만으로 제한없이 목표를 추방하는 카드들이 꽤 되었지만 대부분 절판되었고, 새로 나오는 노페널티 추방 디나이얼들은 5마나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다. 스탠다드에 나오는 저마나 백색 추방류 주문들은 부여마법 형태로 등장해 그 카드가 유지되는 동안만 쫒아내거나, 추방 대상에 제약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흑색이 부여마법 파괴가 빈약하여 백색은 흑색을 추방하기 편하고, 흑색은 반대로 백색의 무적을 뚫을 희생이 많아서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 5가지 색 중 드로우 능력은 최악. 이후 [[마로]]가 말하길 [[엘드레인의 왕좌]]에서 백색의 컬러파이에 새로운 능력이 생길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상대에게 카드를 뽑게 해주는 것을 대가로 자신이 카드를 뽑는 [[그 후로 행복하게]]. 카드를 뽑으려면 카드를 버려야 하는 적색처럼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백색에서는 그 대가가 상대도 같이 카드를 뽑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생각보다 별 거 아니었던 능력이라(...) 사과까지 했다. 결국 서로 카드를 뽑는 컨셉은 레어 이상은 지원받지도 못했으며, 사실 카드를 한 장 뽑는 캔트립은 이미 보로스인 백색의 컨셉이기 때문에 이 카드는 결국 큰 의미가 없다. 메타에 따른 변화는 있지만 대부분 위니 위주로 굴러가는 색이라서 싼맛에 꺼내놓다가는 순식간에 손이 마르기 때문에 드로 보완은 모든 백색유저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작정하고 미드레인지로 짜면 손이 덜 마르지만 위니의 지원이 아쉽고, 천사들도 마법과 타색 생물과 부딪히면 우위를 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백색이면 드로 마법물체를 활용하거나, 토큰을 생산하는 카드를 쓰거나 상기하는 것과 같이 상호 드로 등으로 활로를 찾지만 효율이 무척 나쁘다. 그래서 백단색에 카드를 뽑아주거나 심지어 기본 대지라도 ETB로 찾아와주는 카드는 효율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언제나 환영받는다. 이 점은 [[온순한 자들의 스승]] 항목을 참조. 색 배치 중에서도 제일 먼저 나오고, 백색 자체가 기존에 갖던 이미지가 있는 만큼 백색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은 [[기디온 주라|주인공을 맡거나]] [[엘스페스 티렐|선한 성향을]] [[아자니 골드메인|띠는 경우]]가 많으나, 반대로 백색에 해당하는 악역들도 종종 나와서 백색의 속성을 반어적으로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백색의 악역은 [[전체주의]]나 [[독선]]과 주로 연관되며, 전자는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 후자는 [[태양의 신 헬리아드]], 혹은 [[최고 재판관 이스페리아|이스페리아]]를 제외한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Grand Arbiter Augustin IV|카드화된]] [[법집행자, 아조르|길드마스터들이]] [[대재판관, 도빈|모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